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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20, 2009

일요일 오후. 과제 중

내일 여자친구는 두 달간 회사 연수를
떠난다. 나 역시 다음 달에 연수를 떠나기에 앞으로 두 달은 만나지 못할 것
이다. 함께할 마지막 날인 오늘 여자친구의 밀린 과제를 해주고 있다. 즐김을
택하지 않고 도움을 탓하는 것은 숭고한 것이다.

iPhone JB error_none click

아이폰 탈옥 첫날 기묘한 오류를 경험했다. 어플 display 화면에서 특정 부분
이 클릭 되지 않는 현상이었다.

1. Problem
어플들 리스트가 보이는 화면에서 3번째 줄, 가운데 부분의 2개 어플과 4번
째 줄 좌측 2번째 어플이 클릭되지 않는 증상이었다.

마치 터치 패널의 특정 부분이 고장난 것처럼 인식이 안 되었는데 다른 어플
을 실행하여 해당 부분의 패널을 조작하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하드웨어 문
제는 아니라는 의미다.

이 현상은 특별한 이유 없이 사용 도중 갑자기 일어난 현상이며 소프트웨어적
인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 Solving
완전 종료 후 재부팅.
기기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 재부팅으로 해결했다. 재부팅 이
후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다. 걱정은 문제 발생 이유를 모르고 있기 때
문에 언제 어떤 방식으로 다시 재발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향후 다시 문제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원인 탐색에 들어갈 예정이다.


Lee Kang Bin (a.k.a Calvin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a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Phone: 82 10 8600 1570

iPhone Jailbreak

동아리 연말파티에사 만난 IT 매니아 후배의 아이폰은 마치 새로운 버전의 기
기를 보는 것 같았다.

그래서 후배의 도움을 받아 나고 jailbreak, JB, 해킹, 탈옥를 했다.

순정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들 활용을 위해 아이폰 구매 이후 첫 탈옥이
다. 터치 사용으로 탈옥에 대한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생각했었은데 그동안
놀랄만큼 많이 변했다. 아니 발동했다. 아이폰 사용이 이렇게 편리해질 수 없
다.

Pros.
1. Multi-tasking
아이폰은 성능 저하 방지, 프로그램 오류 등 다양한 이유에서 멀티태스킹 기
능을 제한시키고 있다. 그러나 아이폰은 넷북을 대체할만큼 수 많은 기능과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기기이다. 매번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전환하는 것은 여
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한 예로 자주 사용하는 클리앙 어플을 이용하여 글
을 읽는 도중 문자가 오면 기존에는 모두 종료 하고 답장을 보낸 뒤 다시 클
리앙 어플을 켜고 다시 글을 찾아야했다. 지금은 두개 어플을 멀티로 실행시
켜 마치 PC의 alt tab처럼 전환한다. 3GS이기에 체감 성능 저하도 없다. (더
구나 biteSMS 어플로 팝업으로 생성된 문자 메세지에서 바로 답장을 보내기까
지 한다)

2. 편리한 setting 관리
사용 중 설정을 바꾸기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화면 밝기에서 와이파이
자동 연결까지. 실시간 설정 변환이 이루어진다면 유용한 기능들을 애써 모른
체 했다. 그러나 탈옥 이루 상단 바를 슬라이드 하는 것만으로도 성정치를 바
꿀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어떤 어플을 실행 중이든지 구애받지 않고 말이
다.

3. 꾸미기
가장 많은 이들이 탈옥을 하는 이유로 자기만의 배경 화면을 넣고 아이콘을
배열하기 위함을 꼽는다. 개인적으로 성능 저하을 각오하면서까지 candy
looking을 추구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화면 치장에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lock화면에서 일정 list를 볼 수 있다는 메리트는 버릴 수 없는 유혹이다. 일
정 어플을 자주 실행하지 않더라도 잊지 말아야할 계획을 놓지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다.

탈옥을 매우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해준다. 다만 여전히 기기 상태
를 불안하고 보안에 취약하게 만드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향후 탈옥 상태에
서 경험할 오류들에 대해 포스팅할 계획이다.


Lee Kang Bin (a.k.a Calvin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a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Phone: 82 10 8600 1570

Friday, December 18, 2009

아이폰 보조 배터리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에 구입한 iCOMO 아이폰 외장 보조 배터리는 미덥지 못
하다.

본래 전력 용량이 아이폰의 것에 비해 적다. 아이폰이 1400mAh, 아이코모가
1000mAh다. 디자인과 휴대성, 특히 장착하고 사용할 때 편리하다는 장점을 높
게 사서 구매하였다. 기대한 장점들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이다.

문제는 단 한번도 완충을 할 수 없는 용량이다. 근본적 문제점이 결국 극복못
할 장애물이 되어버린 것이다. 배터리가 1/3 수준이 되면 충전을 시작하는데
완충까지 가질 못한다.

물론 지금까지 배터리가 부족하여 곤란을 겪은 적은 없다. 하지만 보조 배타
리라고 하는 것은 전적인 신뢰 문제이다. 언제 어느 곳에서도 배터리 부족 걱
정이 없어야 한다는 전적인 믿음이 중요하다. 아이코모는 불완전한 한번의 기
회를 더 얻는 것에 불과하다는 인식의 불안함이 언제나 공존한다.

어제부터 산요 l2s, 애니차지4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다. 중고 구입시 약 4만
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코모는 3만원 쯤
에 판매할 생각이다.

향후 케이스를 구비하게 된다면 아마도 충전잭을 이용한 충전 방식이 확장성
이 클 것이다.


Lee Kang Bin (a.k.a Calvin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a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Phone: 82 10 8600 1570

Thursday, December 17, 2009

Dec. 17. 2009

학교 인문 신양. 오후 2시.

해야할 일들.
여자친구의 부탁
입사 전 진행해야 하는 과제들
완치되지 않은 감기 후유증
학생을 마무리하고 사회로 나가기 위한 나만의 의식.

속이 별로 좋지 않다. 검사가 독하다고 그보다 더 독한 약을 들이부어서 인
지 위장에 흠이 난듯 이상한 기분이 든다. 공허히 화장실만 다니고 있다.

Owl City라는 가수의 앨범을 듣고 있다. 그러다 Nell 의 음악을 듣는다. 괜실
히 슬픈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 추운 겨울 날씨.

새로 산 가방은 보고만 있어도 참 뿌듯하다. 이 녀석은 나와 평생 함께해주겠
지? 든든한 동반자, 친구와 같은 녀석이 되어 주길...


Lee Kang Bin (a.k.a Calvin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a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Phone: 82 10 8600 1570

Comeback home

집으로 돌아왔다.

일주일간의 유럽. 여행의 즐거움과 행복을 알게 해준 소중한 시간.

남은 보름의 시간은 현재가 아닌 미래, 내년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로 쓰
일 것이다.

행복한 시간이었던 유럽에서의 일주일. 다시 그곳에 갈 때면 더 많은 즐거움
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Sunday, December 06, 2009

iTunes 유료 결제 카드 등록 실패

미국 계정을 홍콩 계정으로 전환하여 VISA지원의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다시
미국 계정으로 돌리는 작업을 하였으나 실패.


문제는 적용한 우리은행 체크카드를 해외 사용 가능 등록 하지 않았기 때문이
었다. 더구나 금일은 일요일이라 변경 신청도 불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VISA카드로 발급한 카드가 해외 결재 기능이 default가
아니라는 것. 처음부터 디폴트 해외 결재 가능으로 할 경우 해외 금융 시스템
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늘어나는 것 같다. "nudge" 에서 주구장창 말하듯
인간은 디폴트 값이 무엇인가에 따라 좌우되는 비경제적 존재이기 때문에.

Lee Kang Bin (a.k.a Calvin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a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Phone: 82 10 8600 1570

Saturday, December 05, 2009

추위

겨울임을 알리는 강한 추위.
옷 속을 파고 드는 강한 바람까지 몰아친다.

한 주 내내 졸업 준비를 끝내고
회사 OT에 동문회에
찜질방 밤샘 데이트까지
정신 없는 시간 동안
겨울이라는 존재가
성큼 다가왔음을 인식하지 못했다.

Thursday, December 03, 2009

Hyundai Capital OT

새로운 시작
설레임
즐기는 것이 이기는 것

Wednesday, December 02, 2009

아이폰과 배터리

아이폰 추정자들이 아무리 아이폰에 대한 찬양론을 펼친다 하더라도 수긍하
는 요소가 있다. 배터리다.

아이폰의 교체 불가 내장 배터리. 아이폰이 완벽하면 완벽할수록 배터리의 압
박은 더욱 심해진다.

금일 이시간까지 문자 연락과 전화 몇 통화가 전부였던 상황에서 배터리는 반
이나 줄어든 상태이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배터리는 단 하루만에 버틸 수 있으면 된다. 하루 종일 풀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면 충분하다. 그 이상은 무의미하다.

사용량을 가늠해보면 지금 용량의 2배 수준이면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작일 아이코모 보조 배터리를 구매하였다. 아이팟 계열만 충전할 수 있다는
폐쇄성이 있지만 디자인 간섭을 최소화 하는 제품이다.

용량 측면에서 아이폰 용량의 70~80%수준이지만 실 사용기에 올라온 글에는
3~4번 완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유는 배터리가 완저누방전 된 이후 완충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준에서 보충하는 용도로는 충분하다는
의미이다.

배터리 관리는 아이폰 이용에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대안을 강구해
야 한다.


Lee Kang Bin (a.k.a Calvin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a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Phone: 82 10 8600 1570

졸업논문 제출하다

졸업논문을 제출했다.

2002년에 입학한 이후 군대와 인턴, 동아리까지 어떤 외도에도 항상 받아주
던 대학을 이제 떠나려고 한다.

이곳에서 평생 하게될 일도 찾았고 사랑하는 이도 만났다. 친구들과 은인들
모두 이곳이 나에게 준 축복이다.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더라도 이곳에서 살았음을 결코 떨쳐내지 못
할 것이다. 함께 살아갈 지문과 같은 존재다.

울고 울었던 이곳에 고백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을 고르라면
주저없이 이곳에서 배웠음을 이야기 하겠노라고. 보잘 것 없는 나 자신을 이
렇게 키워주고 보살펴준 이 곳을 평생 고마워하며 살겠노라고.

New 2010 Harley-Davidson CVO Softail Convertible Motorcycle - Preview

Check out this video on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en7smCvUDkc&feature=youtube_gdata


Lee Kang Bin (a.k.a Calvin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a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Phone: 82 10 8600 1570

당장 하고 싶은 것

새로 산 항균 침구류 세트.
저 푹신하면서 서늘한 감촉 사이로 뛰어들어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상과 달리 현실은 지독히도 싫은
대학국어 term paper 작성 중. 미루고 미루다 보니 전날 밤 급하게 작성 중.
여기에 졸업 논문까지 꽉 막힌 상태.

하고 싶은 것은 당장 실행하라는 성현들의 말씀을 지키며 살고 싶지만 아마
도 그들은 이런 전 세계적 불경기 시대에 대학을 다니지 않았던 것이었겠지.

Allblet